이경미 Lee Kyoungmi

b . 1977 ~


이경미는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고양이 작가' 이경미는 작품에 자신의 반려묘 ‘나나’를 담아 자신을 대변해 왔다. 힘겨운 삶 속에서 키우고 있던 고양이 나나는 따뜻한 온기를 품은 존재였다. 실제 세계와 상상의 공간이 혼재된 풍경화에 이어 아트 피규어, 영상 작업, NFT 등 여러 매체와 장르로 작업을 확장해 오며 다양한 조형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경미의 작업에서 공간감은 중요한 화두 중 하나인데 맞춤 제작한 우드 패널에 작업해 원근감을 극대화한다든지, 저부조를 만들어 입체감을 살린다.알브레히트 뒤러의 ‘요한의 묵시록’을 오마주한 ‘뉴 버티컬 페인팅’ 연작으로 제24회 석주미술상(2019)을 수상했다. 최근 《A NIGHT OF STARGAZING (데이지갤러리, 2023)》, 《Can you Hear Me? (스튜디오 끼, 2022)》전을 비롯해 갤러리 세줄(서울, 2019), 카이스갤러리(홍콩, 2009), 노암갤러리(서울, 2006)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성북구립미술관, 리앙 프로젝트 코 스페이스(상하이),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등에서 열린 다수의 기획초대전에 참여했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과 경기문화재단 등 여러 곳에 소장되어 있다.



이경미, Nana is Elswhere-Jakobinessen Straat, 2023, Oil on constructed birch panel, 60×40cm

이경미, Utopia on the Periphery, 2014, Oil on constructed birch panel, 108x266cm

이경미, Nana Astro-M2301R, 2023, Oil and acrylic on shaped wood panel, 60×49cm

이경미, Utopia on the Periphery, 2014, Oil on constructed birch panel, 108x26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