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 Min Byunghun

b . 1955 ~


민병헌은 동두천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사진을 배웠다. 민병헌은 폭포, 설원, 잡초, 안개 등 자연을 피사체로 삼아왔는데, 아날로그 방식의 흑백사진만을 추구해 ‘민병헌 그레이(Gray)’라는 독자적인 톤을 구현했다. 풍경과 대면하는 순간의 감정을 노동집약적인 과정을 통해 작품에 담아내, 보는 이들에게 감성적인 울림을 선사한다.

제3회 한국미술평론가협회상 창작부문(2011), 제비꽃 사진가상(2010), 동아국제사진살롱 은상(1984)을 수상했다. 갤러리 구조(서울, 2022), 《새 (나우갤러리, 서울, 2020)》, 《민병헌:이끼,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2019)》전을 비롯해 미메시스아트뮤지엄(파주, 2014), 이화익갤러리(서울, 2009), 카이스갤러리(서울, 2008), 피터 펫먼 갤러리(산타모니카, 2007) 등에서 30여 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국내외 다수의 기획초대전에 참가했다. 작품은 경기도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금호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 등에 소장되어 있다.




민병헌, weed series, gelatin silver print,  104x106cm

민병헌, 남녘유람, st274, 2021, gelatin silver print, 101x11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