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Kim Keuntai

b . 1953 ~


김근태는 중앙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돌가루를 사용하여 재료의 물성을 살리고 물질적인 속성을 지속적으로 탐구해 왔다.  <숨> 연작은 석분(石粉)작업으로, 석분과 물감을 배합하고 이를 붓에 충분히 배이게 한 뒤, 캔버스 위에 겹겹이 칠하며 쌓아 올린다. 이때 캔버스 천은 흔히 쓰이는 마포가 아닌 9합 광목으로 짜인 천을 사용하는데, 이는 돌가루의 물질적 질감을 더 도드라지게 표현해 주는 매개로써 작용한다. <결> 연작은 물감이 캔버스 위에 쌓이고 이내 마르고를 반복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각각 다른 형상을 보여준다. 《숨결. (아트조선스페이스, 서울, 2023)》, 《담론 (데이트갤러리, 부산, 2022)》, 《무심(無心), (리안갤러리, 대구, 2022)》, 《미술이 철학을 사유하다,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2017» 등 주요 개인전을 개최하고 주홍콩한국문화원(홍콩, 2022), 양평군립미술관(양평, 2021), 베트남국립미술관(하노이, 2019), 성곡미술관(서울, 2008), 독일 지크부르크시립박물관(2004) 등 국내외 주요 기획초대전에 참여했다. 작품은 성곡미술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하나은행 등에 소장되어 있다.




김근태, 2022-155, 2022, Mixed media on canvas, 117×91 cm

김근태, 2022-172, 2022, Mixed media on canvas, 91×72 cm

김근태, 2022-168, 2022, Mixed media on canvas, 91×72 cm

김근태, 2021-65, 2021, Oil on canvas, 60×162 cm

김근태, 2021-67, 2021, Mixed media on canvas, 162×130 cm